“어르신들 모시고 봄 맞이 함께해요”

2017.03.20

영양군 새마을지도자청기면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16일 청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열고 있다.<br>
영양군 새마을지도자청기면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16일 청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열고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아 영양군 새마을지도자청기면협의회(회장 박상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옥현)가 16일 청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위안잔치를 개최해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위안잔치는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마을별 다섯 분씩 추천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흥겨운 시간이 됐다.

매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생일상 차리기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상용 새마을지도자청기면협의회장은 “앞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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