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수단이 26일 제밀모직의 빈폴아웃도어에서 제작된 새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시즌을 보내게 될 대구구장에서 통합 5연패를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빈폴아웃도어는 1년간의 실전 착용 테스트를 통해 선수 개개인의 취향과 기호에 맞는 유니폼 등 총 33종의 의류 및 용품을 삼성에 지원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