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뚝섬 한강시민공원에서 ‘제8회 대한민국 독도 문화 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를 축하하며 행사장을 찾은 베트남 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외치고 있다. 행사에는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과 전국 대학교 독도동아리 회원, 외국인 유학생,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가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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