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구직자가 구인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청년층 실업률은 9.9%를 나타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영선 기자 zeroline@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