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과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16일 경산시 계양동 경산중학교에서 중고 교복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교복나눔장터’가 열렸다. 이날 오전 장터를 찾은 한 학부모가 자녀가 입을 교복 상의를 직접 입고 치수를 확인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