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월드컵 분위기는 좀처럼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12일 월드컵 응원 티셔츠가 진열된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매장 앞으로 시민들이 무심하게 지나가고 있다. 조영선 기자 zeroline@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