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대구 달서구청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대표 음식인 열무물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희망 플러스 여름김장 나눔 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봉사단과 구청 간부공무원봉사단, 대한적십자사 달서구지구협의회원 등 자원봉사자 130명이 열무 730단을 직접 손질하며 정성들여 열무물김치를 담그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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