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 교사 등이 12일 오후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경주지진 2주년을 맞아 실시된 경북도 지진대피훈련에서 옥외 대피장소로 지정된 도청앞 새마을광장으로 대피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