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한 타로 카페에서 시민들이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