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참여도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전 대구 중구 2·28기념공원에 설치해놓은 헌혈 홍보판 옆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대구경북혈액원에 따르면 6일 현재 전국 통합 혈액보유량은 4.4일로 적정보유량 5일에 약간 밑돌고 있다. 조영선 기자 zeroline@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