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내려 주소서”

발행일 2018-08-09 19:45:0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메말라가는 대지에 단비를 염원하는 농민들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기우제가 9일 오전 대구 달성군 옥포면 송해공원에서 열렸다. 기우제가 끝날 무렵 김문오 달성군수(왼쪽 세번째)와 참석자들이 소나무가지를 불에 태우는 의식을 치르고 있다. 이 의식은 연기가 하늘로 올라 구름이 되어 비가 내리길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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