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불안장애, 불면증, 공황장애 증상 등 두뇌질환 조기치료가 필요

2017.01.11

-치료 적기 놓치면 다른 두뇌 질환 동반돼 나타나
-어린 자녀의 경우 부모의 세심한 관찰 필요해


강박장애, 공황장애, 불면증, 불안장애 등 두뇌질환의 경우 원인별 조기치료가 완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분간이 어려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서 증세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두뇌질환 증상 완화에 있어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가 상당한 영향을 미침에 따라 가족 등 주변인들의 세밀한 관찰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해아림 한의원 대구점 김대억 원장


김대억(해아림 한의원 대구점 원장) 한의사는 “어린 자녀가 주의가 산만하고 충동성을 보이거나, 강박과 같이 반복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보이고, 어릴 때 자주 놀라거나 경기를 한 경우, 그리고 예민한 성격일수록 질환 예방을 위해 관찰해야 한다.
자칫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황장애 증상을 다스리기보다 방치할 경우 불면증, 대인기피증 등 다른 두뇌질환이 동반돼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공황장애 완치를 위해서는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황장애는 교육청 강의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성장기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반드시 공황장애 병원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대억 원장은 “공항장애 증상으로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심박동수와 호흡수가 증가하고 식은땀이 나는 것”이라면서 “자녀가 공황장애 자가진단이나 공황장애 검사로 진단을 받을 경우 부모는 공황장애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습득하고 생활 습관 개선 등 자녀의 공황장애 완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공황장애 원인은 심리사회적 요인과 신경학적 요인 등이다.
심리사회적 요인에 속하는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주변인과의 지나친 갈등 또는 사건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공황발작을 경험한 이들은 발작으로 신체 증상이 더 위험해질 수 있다는 불안함을 느끼게 되고, 이는 다시 발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역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김 원장은 “증상의 빈도가 잦고, 발작 증상이 수시로 나타날 수 있어 역시 초기 진단과 진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결국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하려는 회피 반응이 나타나고 나중에는 광장 공포증이나 폐쇄공포증을 느끼는 단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쉽게 피곤해지거나 짜증이 나고 안절부절 못하거나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불안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우선 수면장애로도 불리는 불면증은 수면유지장애와 입면장애, 조기각성의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잠자리에 누우면 잠들기가 어려운 입면장애는 잠들기까지30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것을 말한다.


수면유지장애는 잠드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자다가 밤에 자주 깨는 것으로 잠을 깨는 횟수가 하룻밤에5회 이상이거나 잠을 깨서 깨어있는 시간이30분 이상을 말한다.
조기각성은 전체 수면시간이6시간 이하인데 잠을 깨면 다시 잠자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김 원장은 “불면증 자가진단을 해보고, 불면증 증상에 해당돼 내원하시는 분들 가운데 ‘불면증 약 없이 극복하기 방법은 없을까요? 불면증에 좋은 음식은 없나요?’ 등 불면증 극복하는 법을 질문을 하는 이들이 있다”며 “불면증 병원에서 전문가와 상담 후 불면증 원인을 파악하고 증상별 불면증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불면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우유와 생선이 꼽힌다.

우유의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형성해 편안함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을 취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생선과 항산화영양소가 많이 함유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불면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의료진은 또 불면증병원 등 전문기관에서 불면증 치료방법에 대해 숙지 후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매순간 걱정과 불안으로 공포를 느끼는 불안장애는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불안장애 완치, 불안장애 극복을 위해서는 불안장애 자가진단 및 불안장애 테스트 등을 통해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
불안감을 느끼면 불안장애로 교감신경이 항진돼 두통과 어지러움, 심장 박동수의 증가, 위장관 이상과 같은 신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물론 불안장애 증상이 나타났을 때 불안장애약을 굳이 복용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을 하는 데 아주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증상이 심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불안장애 치료 없이 방치했을 경우 만성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밟을 가능성도 커진다는 것이 의료진들의 견해다.
불안장애 아동의 경우 홀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리불안장애를 호소할 수 있다.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질환 중 하나다.
스스로의 민감성이 상승된 상황과 지속적인 자극원이 존재해 뇌 기능상의 불균형이 초래된 질환인 강박증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머릿속에 떠올라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 특정행동을 반복하게 하는 질환이다.


김 원장은 “강박증 증상은 반복적이고 원하지 않는 강박적 사고와 행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잦은 손 씻기(결벽증)와 숫자 세기, 확인하기, 청소하기 등과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함으로써 강박적 사고를 막거나 그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려고 하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일시적인 편안함을 제공할 뿐 오히려 결과적으로는 불안감과 초조함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며 “강박증 극복을 위해선 우선 강박증 테스트를 통해 상태를 파악한 후 강박증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대구 해아림한의원에서는 치료에 앞서 환자가 자신의 고통을 확인하고 해석, 이해하는 과정을 거친 후 진찰 및 검사 결과를 토대로 약침과 침, 한약을 통해 진료하고 있다.


김 원장은 “증상에 대한 인지와 증세를 일상에서 받아들이는 여유에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며 “뇌의 자율신경기능장애를 점진적으로 조화로운 상태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해아림한의원 대구점 김대억 원장, 수원점 최정곤 원장, 창원점 박준현 원장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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