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대구 수성구 수성2가 수성우체국과 교보빌딩 앞 도로가 불법주차 차량들 때문에 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다. 이 구간은 정차는 가능하고 주차는 불가능 하도록 지정돼 있지만 제대로 단속이 이뤄지지 않아 출퇴근시간대만 되면 주차장으로 변하고 있다. 조영선 기자zeroline@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