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회관, 지역 유일 문화충전소…예술인 보금자리 거듭

상주시 남성청사 옆에 큼지막한 붉은 벽돌 건물의 상주문화회관이 있다. 행정의 중심이 시청이라면, 문화회관은 상주의 문화예술 1번지다.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중요한 공간 역할을 해내고 있다. 상주문화회관은 제6대 상주 문화원장을 역임하고, 10∼12대 국회의원... [2018.01.17]

용이 승천한 흔적 찾아 오르니…편안히 나를 맞이하는 부처의 미소

2017년 해가 저무는 지난해 말. 구미시 장천면 신장리에 있는 천생사를 찾았다.‘하늘이 낳은 산’이라는 의미의 천생산 중턱에 자리를 잡은 천생사는 절 이름보다 주지 스님의 이름이 더 잘 알려진 절이다.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 6ㆍ15 남북정상회담 성사, 박근혜 전 대... [2018.01.16]

노태우·김영삼 청와대로 싣고 간 ‘킹메이커’ 김윤환…어지러운 정치판 타협과 조정의 명수

한 시대를 풍미했던 TK 정치인 김윤환의 호는 허주(虛舟)다. ‘빈 배’라는 의미다. 목적지까지 실어주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목적지는 청와대일 수도 있다. 실제로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대통령이 허주의 빈 배를 타고 청와대로 갔다. 그래서 허주에겐 ‘... [2018.01.15]

공황장애, 불면증, 사회공포증 증상 한의학적 치료 및 관리법은?

-조기 발견해 치료가 완치 지름길-두뇌질환별 증상 파악해 치료시기 앞당겨야결혼 후 전남 광양으로 출ㆍ퇴근하는 회사원 최모(32ㆍ여ㆍ광주)씨는 최근 들어 고민이 늘었다.학창시절 앓았던 공황장애가 아이를 가진 후 우울증이나 조울증, 임산부 공황장애, 임신 불면증 등으로 재... [2018.01.15]

문무왕 나라 안위에 한숨 쉬며 걷던 길…죽어서도 용이 되어 백성 지켰다네

경주 국립공원 토함산지구는 범위가 넓다. 역사문화자원 또한 풍부하다. 불국사, 석굴암, 기림사와 골굴사, 용연폭포와 왕의 길, 황룡동의 또 다른 황룡사지, 장항리의 5층 석탑, 무장봉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들이 널려 있다. 국립공원 토함산지구는 역사문화기행에서 빠뜨릴 수... [2018.01.14]

재채기에 콧물까지…“감기로 착각하면 안돼요”

코막힘, 맑은 콧물, 반복적인 재채기, 코 가려움 등의 증상을 코 감기로 생각하고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환절기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서 기침 및 발열이 동반하지 않는다면 감기가 아닌 알레르기 비염일 가능성이 크다. 최근 기후 변화와 대기오염에 의해 알레르기 비염... [2018.01.11]

영천시민회관, 분수광장서 공연보고 힐링하고…대도시 가지 않아도 ‘감성충전’ 문제없네

영천에는 도내 대도시에 있는 화려하고 웅장한 전문적인 문화예술회관은 없다. 하지만, 시민회관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영천시민회관은 1989년 준공해 20여 년간 영천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문화ㆍ예술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 ... [2018.01.10]

베 짜는 옥녀가 반가워 7일 밤낮 운무 춤추듯 ‘덩실덩실’

불영산 청암사(김천시 증산면)에는 두 개의 암자가 있다. 하나는 1905년 비구니 유안이 창건했다는 백련암으로 청암사 경내에 있다.또 하나는 청암사 남쪽 수도산에 있는 수도암이다. 수도암은 청암사를 창건한 도선국사가 지은 암자라고 전한다. 산 정상 바로 아래 깊은 계곡... [2018.01.09]

일평생 연극혼 불태운 ‘광대’ 이필동…황량한 대구 문화현장에 ‘인간무대’ 만들다

“막이 내린 후 무대와 객석의 모습은 매혹적입니다. 태풍이 지난 뒤와 같은 적막함과 지저분한 객석의 흔적, 그리고 전쟁을 치른 것 같은 폐허의 무대는 너무나 강렬해 빠져들 수밖에 없었지요.”마치 마약처럼 연극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웠다고 고백한 연극인 이필동(1944-2... [2018.01.08]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오르는 길 낮밤·사계절 언제라도 반겨준다

토함산은 경주의 동쪽을 에워싼 해발 746m 고지의 높은 산이다. 단석산에 이어 경주에서 두 번째로 키가 큰 산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토함산은 신라인의 얼이 깃들어 있는 민족의 영산으로 정기가 가득한 산이라 알려졌다. 이 때문에 매년 새해가 되면 해맞이하려는 인파가... [201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