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그랜드포럼 선도기업 부스 현장 스케치] 생생한 VR 게임에 감탄…스트레스 측정 ‘인기’

지능형 매설관로 표지기 등 자사 제품 전시도 발길 잡아

12일 ‘2018 대구ㆍ경북 그랜드포럼’이 열린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들의 체험형 전시장인 ‘대구ㆍ경북 홍보관’이 마련됐다. 전시장은 시ㆍ도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12일 경북도청 동락관에 마련된 대구ㆍ경북 전시관.

이날 ‘2018 대구ㆍ경북 그랜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에 선정된 대구ㆍ경북지역 6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 홍보에 열중이었다.

이들 기업은 대구ㆍ경북 그랜드포럼에 참석한 시ㆍ도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익센트릭게임그루 기업은 가상현실(VR) 기반의 게임 2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은 VR 선글라스를 쓰고 공포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게임을 체험했다. 이 관람객은 갑자기 나타난 귀신 캐릭터로 인해 깜짝 놀라 의자에서 넘어질 뻔하기도 했다.

눈앞의 VR을 포함해 사용자의 움직임에 대한 부분도 돋보였다. 의자에 앉아있으면 앞뒤로 움직이며 실제로 걷는 것처럼 느껴졌다. 센서를 신체에 달고 직접 걸어야 게임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등 온몸으로 움직이는 체험도 가능했다.

가온 기업이 준비한 가상현실(AR) 기반의 게임은 카메라가 장착된 큰 모니터가 관람객을 인식하고 주변에 나타나는 과일들을 쳐내면 머리 위에 있는 점수가 올라가는 게임을 내놔 큰 호응을 얻었다.

최가영(31ㆍ대구 서구)씨는 “현실에서 경험하기 힘든 공포 분위기를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어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친구도 함께 체험했는데 깜짝 놀라는 반응을 옆에서 지켜보는 재미도 있었다”고 웃음 지었다.

부스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곳은 블록체인 C&S의 스트레스 측정기였다.

50대의 한 남성은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 꼭 받아 보고 싶다”며 줄을 서서 기다렸다. 스트레스 측정기는 두뇌 건강점수, 집중도, 활동 정도뿐만 아니라 현재 신체에 대한 나이와 스트레스 정도도 측정됐다.

이 밖에도 대진기술정보가 ‘지능형 매설관로 표지기’를 전시해 지하에 매설된 관로들에 대한 정보를 지면 굴착 없이 지상에서 스마트폰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홍보했다.

미지에너텍에서는 ‘쓰레기 투기감시용 태양광 가로등’, ‘모듈일체형 태양광가로등’을 설치해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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