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고 완장 차고 그리운 학창시절로…옛 친구들과 ‘추억의 수학여행’ 다시 한번

추억은 다 아름다운 것일까? 지난 시간의 흔적을 찾아 경주로 몰려드는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신라문화원이 장년층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추억의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아름다운 시간선물을 배달한다. 우리나라 50~60대 장년이라면 누... [2017.10.15]

신라 화랑처럼 활시위 당겨보고, 조선 선비가 돼 옛 말씀 되새기네

경주는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도시다. 곳곳에서 지난 시대의 한 장면을 화석처럼 굳은 채 꾸준히 웅변하고 있는 유물들이 산재해 있다. 이러한 유물들을 매개로 체험탐방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아∼아∼ 신라의 밤∼... [2017.09.24]

삼국통일 이루고 죽어서도 백성 지키려던 문무왕을 떠올린다

신라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왕의 흔적은 아직도 경주지역 곳곳에 많이 남아 있다. 대표적인 곳이 문무대왕을 장사지낸 능지탑지와 문무대왕수중릉이다. 능지탑은 내륙 깊숙한 낭산에 위치해 있고 수중릉은 양북면 동해바다에 있다. 능지탑과 수중릉을 잇는 길에 진평왕릉, 설총의 묘... [2017.09.17]

주령구등 불빛에 의지해 천년 전 처용이 거닐었던 신라의 밤거리 따라가볼까

‘신라’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수식어가 ‘천년’이다. 천년의 장구한 세월 동안 신라가 오로지 경주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맥이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우리의 역사에서는 물론 세계사적으로도 천년이라는 시간을 하나의 왕국이 맥을 이어온 나라는 없다. 500년도 안 된 역사를... [2017.09.10]

말의 목 내리쳤던 ‘천관사지’ 물만 먹고 재출정 ‘재매정’…죽어서 왕이 된 장군 따라 20

김유신 장군은 신라 삼국통일의 주역으로 손꼽힌다. 장군과 무열왕 김춘추, 문무왕을 삼국통일의 주역 삼인방으로 소개한다. 경주 남산에 마련된 통일전에도 이 세 사람의 영정을 안치하고 통일의 주역으로 모시고 있다.김유신 장군의 유적을 둘러보는 길은 흥미롭다. 흥덕왕이 흥무... [2017.09.03]

나라 세운 박혁거세부터 경애왕 죽은 포석정까지…두바퀴로 만나는 ‘신라’

역사도시 경주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일은 자전거 하이킹이 제격이다. 시가지 곳곳에 웅크리고 있는 역사문화유적들을 자전거로 찾아가는 일은 여반장이다. 특히나 신라가 하나의 국가로 출발하고, 삼국통일을 달성한 과정, 멸망에 이른 자취를 자전거로 더듬어보는 일은 새로운 그 무... [2017.08.27]

달 밝은 밤, 신라 품은 산으로…문화재 700여 점 사연 들어볼까

신라의 달밤도 지금 같았을까. 신라 천 년의 흔적을 지금까지 고스란히 간직한 경주 남산. 달빛을 받으며 오르는 길은 오감으로 역사의 향기를 느끼게 한다. 경주 남산은 700여 점의 문화유물이 남아 있는 곳이다. 발 닿는 곳마다,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문화유적이요 기암괴... [2017.08.20]

자전거 하루 대여료 7천 원…강바람 맞으며 실컷 달려요

경주 시가지를 돌아보는 일은 신비롭다. 천 년 훨씬 이전의 시간이 현재에도 살아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하는 흔적들이 눈앞에 수시로 닥쳐오기 때문이다. 경주의 맛은 아무래도 천 년을 이어온 신라시대 이후부터 생성된 문화유적 답사길에 있다. 역사의 흔적들은 시가지는 물론... [2017.08.13]

경주 자전거여행 10구간의 시작…관성~감포 38㎞ 해안길 달려볼까

경주의 역사를 읽는 일은 더위를 잊게 한다. 자전거를 타고 사적지를 돌아보는 것은 걷거나 자동차로 다니는 것보다 오히려 불편함을 다소 덜어준다. 두 개의 바퀴가 주는 편리함이 오늘은 물론 천 년 이전까지 세세히 들여다 볼 수 있어 더욱 알차다. 자전거가 타임머신이 되는... [2017.08.06]

천년고도에 어둠 내리면 오색 빛물결 속 신라가 부활한다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5월부터 일찍 찾아온 철 이른 여름이 8월 문턱에서 기승을 부린다.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가 39.7도라는 기록적인 수은주 높이로 전국 최고 온도라는 기후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천 년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사적지 한낮의 온도 또한 살인적이다.... [201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