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또 이강철, 정 학, 이용근, 김현희씨가 공동대표를 맡아 추진위를 이끌도록 했으며, 다음주 월요일 오전 국제오피스텔 2층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개소식을 갖기로 했다.
이와함께 이재용 전 남구청장을 운영위원장으로 결정함과 함께 김충환씨를 사무처장에, 김준곤 변호사를 대변인에, 김현근씨를 정책기획위원장에 각각 내정했다.
이외 민주당 시지부에서 실무를 맡았던 인사들은 정책기획, 조직, 홍보담당 역할을 맡아 위원장들을 돕도록 했다.
한편 추진위는 조만간 운영위원을 인선할 계획이다. 장세준 기자 penma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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