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19 경북교육계획 발표…올해 무상급식 초·중 ‘전면’고교 ‘단계적’ 확대

2019 경북교육계획 발표

김준호 교육정잭국장이 10일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2019 경북교육계획’ 설명회를 갖고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경북교육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10일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2019 경북교육계획’ 설명회를 갖고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경북교육 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직속 기관장, 교육장, 고등학교장, 특수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경북교육발전기획단 등 5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경북교육은 ‘신나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함께 여는 미래’라는 지표 아래 △배움이 있는 교실, 변화하는 학교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교육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 복지 △안전하고 믿음직한 교육 환경 등 4대 정책 방향과 정책과제(64개), 특색사업(3개)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교급 간 연계 교육과정, 시(詩)울림이 있는 학교, 임청각에서 하얼빈까지 독립 운동길 순례, 자율과 책임 기반의 학교 경영체제 지원,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는 경북 미래학교를 운영한다.

또 인성 인문학교육센터, 수학체험센터, 경북메이커교육관, 국제교육지원센터를 건립ㆍ운영한다.

초ㆍ중학교 전면 무상급식과 고등학교 입학금 면제,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쾌적한 교실 환경조성과 교육공동체 소통, 테마형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평생교육을 활성화한다.

특색 사업으로는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확산시키는 한편 경북메이커교육,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김준호 교육정책국장은 “올해도 우리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으로 경북교육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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