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전산회계학회 주최로 임상종 계명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정재원 회장의 환영인사와 정현태 경일대 총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인공지능(AI)의 발전과 전산회계’를 주제로 경영자 대상 시상, 우수논문상 시상 및 정기총회 순으로 열렸다.
경영자 대상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인간존중의 경영철학과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품질향상과 연구개발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큰 공을 세운 티와이플라텍 조영래 회장이 수상했다.
최우수발표 논문상은 ‘스마트폰 기장대리 서비스와 이용자의 행동에 관한 연구’를 공동 발표한 이장형(대구대)교수ㆍ양근수(태경회계법인)실장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