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관악구청과 협력해 주민 누구나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11월12일까지 총 9주간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관장 윤은경)에서 운영된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은 지난 6월 2018년 관악구 지정 동네배움터로 선정돼 ‘아트스토리 아카데미’와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놀기’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트스토리 아카데미는 대구사이버대 미술치료학과 및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교수들이 협력하여 ‘힐링’을 주제로 수준 높은 강의와 참여 활동 포함된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놀기는 스마트폰의 앱을 이용해 여행, 통번역기의 활용, 건강, 뷰티, 취미 활동 등에 대한 수업이며, 프로그램에 80% 이상 참여하면 ‘아트스토리 멘토’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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