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는 재학 기간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졸업생 3명을 시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은 신물질과학전공 박사과정 졸업생 싱하오(중국)씨는 자성 나노물질과 바이오 기술 융합 관련 연구로 SCI급 논문 6편을 발표하고 국제특허 2건을 출원했다.
그는 “DGIST에서 전공 간 경계를 넘나들며 수행한 융복합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 연구원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박사과정 졸업생 김혜린씨가 혜슬최우수논문상, 뇌ㆍ인지과학전공 박사과정 졸업생 정경민씨가 한국뇌연구원장상을 받았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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