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산자부장관·무협회장상 등 3관왕 ‘영예’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지역 수출 활성화 성과 인정

2017.04.18

계명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ㆍ단장 박성호)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GTEP 제10기 수료식 및 제11기 발대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무역협회장상 등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계명대 GTEP 사업단은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에 선정되며, 학생들에게 외국어 교육, 무역 실무 실습 및 교육, 국내외 박람회 참가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 실무경험 기회 제공을 통해 무역 전문 인력 육성에 힘쓰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박성호(국제통상학전공 교수) 계명대 GTEP단장이 청년 무역 전문 인력 양성과 대구ㆍ경북 지역 기업들과 계명대의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수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계명대 GTEP 김건형(국제통상학전공 졸업)씨는 협력업체의 수출 판로 개척 및 확대에 기여한 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이형길(국제통상헉전공 졸업)씨는 국내외 박람회에 참여해 협력업체의 수출 지원 활동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무역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건형씨는 올 2월 졸업과 함께 그동안 함께 일한 협력업체에 취업까지 하며 GTEP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박성호 계명대 GTEP 단장은 “GTEP사업은 무역전문가 양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무역인재양성을 위한 GTEP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계명대 GTEP 사업단은 62개의 협력업체와 함께 총 68회의 박람회에 참여해 미국, 중국, 태국 등 9개의 국가에서 수출지원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협력기업들과 함께 일궈낸 수출 실적이 미화 20만2천 달러를 기록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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