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날’ 도서관서 놀자

대구 9개 시립도서관, 24일까지 동화구연 등 진행

2017.04.20

대구지역 9개 시립도서관이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시립중앙도서관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신중현(한국중소출판협회 대구경북지회장ㆍ학이사 대표)의 책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22일 오후 1시부터는 장미모양 나무 책갈피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진다.

또 동부도서관은 22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톤아트를 활용한 나만의 화분을 만들고 다육이 식물 심기 체험을 가진다.
오후 2시부터는 언니 오빠가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는 ‘내친구 리딩버디’가 1층 영어문화정보실에서 진행된다.

남부도서관은 22일 오전 11시30분부터 ‘내가 디자인하는 전통 책 엮기’ 체험 행사와 자유학기제 관련 도서를 선정 전시하는 ‘자유학기제 도서전’ 등 책 행사를 가진다.

서부도서관은 21일 오후 2시부터 잡지 무료 배부 행사를 가지며 22일 오후 1시부터는 유아(6~7세),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사랑에 빠진 개구리’,‘양심팬티’등 그림책으로 동화구연 및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수성도서관도 22일 오전 10시부터 1층 로비에서 이용자들에게 도서 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파손도서 전시’와 책표지를 활용해 만든 책갈피를 배부한다.

북부도서관은 22일 오후 2시부터 펠트지를 활용해 나만의 예쁜 북커버를 만들어보는 ‘생각의 창고, 북커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잡지도 무료 배부한다.

대봉도서관은 18일~24일까지 1층 로비에서 인문고전도서로 풀어보는 독서퀴즈를 운영하고, 책의 날인 23일에는 책을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Bookday행사도 마련한다.
또 두류도서관은 23일 도서관 가방 만들기, 달성도서관은 22일 나만의 다이어리 커버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계 책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독서와 저술, 저작권 증진을 위해 제정됐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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