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는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위한 어린이 과학 연극 운영 △소프트웨어 교육봉사단 구성을 통한 체험 프로그램 지원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허경자 대구북부도서관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인식하고, 소프트웨어 소양을 겸비한 미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부도서관은 대구시립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ICT특화도서관으로 지난 2014년 GiGA Library를 개설해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ICT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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