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 거점 과학중점고등학교인 경상고와 경북테크노파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진로탐색 및 창업 관련 교육활동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및 정보의 교환 △과학ㆍ기술 교육을 위한 상호 시설의 활용 및 지원 △교사 연수 프로그램의 운영과 지원 △과학실험실습 및 과학중점과정 연계 등 과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자문 △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환 및 교육 사업 협력 등이 포함됐다.
경상고는 과학중점학교로 심화 비교과활동과 과학캠프, 개별과학체험, 과학창의성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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