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범어동 스키마수학학원- '핫한 수학공부법' 에듀브런치 설명회

발행일 2017-12-12 17:41:3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이젠 바꿔야한다!  명문대 가기 위한 수학공부법

-12월 15일 범어동 강의하는 아이들 대구 범어동캠퍼스에서

자신이 아는 것을 직접 설명하는 방식의 수업 결과가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생각의 틀을 넓히는 ‘스키마 학습법, 플립러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수학전문학원 ‘강의하는 아이들’ 범어점의 학습법은, 대구의 오프라인 학원들 중심의 학습 시스템이 아이의 성장에 일정부분 한계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강남 대치동의 ‘강의하는 아이들’ 학습시스템을 도입하여 괄목할만한 성적향상을 이루고 있다.

‘하브루타식’ 교육과 거꾸로 학습법 ‘플립러닝’, 벤자민 블룸 교수의 ‘완전학습이론’이 적용된 학습법으로 적절한 관리와 강제성이 더해져 놀라운 학습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이 알려져

대한민국에서 교육열기가 높은 대치동에 이어, 대구 범어동과 만촌동, 황금동 등 수성구에서도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유태인 교육법으로도 널리 알려진 하브루타식 교육법은 파트너와 함께 커뮤니케이션하며 학습하는 방식이다.

짝을 지어 묻고 답하며 토론하는 식으로 이뤄지는 이 방식은 사고력과 논리력 향상에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의하는 아이들’은 학생참여형 교육 방식의 플립러닝을 적용한 새로운 수학학습법 ‘거꾸로 교실’을 도입, 수업 중 개념에 대한 질문을 학생들에게 던지면서 대화형 수업을 지향하는 학습 체계를 구축했다.

대구 수성구 스키마수학학원에서 선보이고 있는 '강의하는 아이들'의 이러한 공부법은 EBS강사진이 촬영한 사전 예습 동영상을 통해, 수업내용을 먼저 익히고, 수업시간에는 스스로 개념을 이해하고 주요 핵심 내용을 암기한 내용을 강사와의 1:1 대면으로 학생들이 이해한 내용을 선생님 앞에서 직접 설명하는 방식이다.

개념과 문제풀이 과정을 말로 직접 설명하면서 용어와 공식들을 효율적으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학습법의 가장 큰 장점이다.

플립러닝 방식의 수학전문학원 ‘강의하는 아이들 대구 범어 캠퍼스'가 오는 12월 15일(금) 오전 10시 30분~ 12시 30분에 범어동 스키마수학학원 3호원에서 ‘이젠 바꿔야한다!  명문대 가기 위한 수학공부법’를 주제로 ‘에듀브런치’ 행사를 진행한다

주강은 ‘강의하는 아이들’의 김지승 교육팀장이 맡아 ‘강의하는 아이들’의 설명하면서 하는 공부법에 대해 소개한다.



스키마수학학원 오승제 원장

오승제 ‘강의하는 아이들 대구 범어 캠퍼스' 원장은 “하브루타와 플립러닝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좀 더 효과적인 수학공부법을 위해 어떻게 이를 적용하고 있는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보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강의하는 아이들 학습시스템을 대치동에서 도입해왔듯이, 이제 수성구 범어동, 만촌동, 황금동 학부모님과의 소통문화도 새로운 설명회 방식을 도입하고자 한다. 브런치와 함께하는 이번 설명회에서 우리 아이들의 최고 난제인 수학교육에 대한 강연을 통해, 대구교육이 좀더 성숙하기 위해 가진 고민을 깔끔하게 정리 해줄 것이라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참가 예약은 대구 수성구 스키마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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