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구대 ‘언어재활사 2급 시험’ 응시생 전원 합격

47명…특성화 프로그램 성과 김시현 학생 전국 수석 차지

2018.01.08

대구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김정완)가 최근 발표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 ‘제6회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에서 4학년 응시생 47명 전원이 합격했다.

또한 이 학과 대학원생인 김시현씨(29)는 언어재활사 1급 국가시험에서 122점(140점 만점)으로 전국 수석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15년에는 당시 이 학과 4학년생이었던 장대익 학생이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 전국 수석에 올라 주목받기도 했다.

김시현 학생은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함께 전문가 특강,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 등이 시험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198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대구대 언어치료학과는 국내에 언어치료 학문 분야를 도입ㆍ정착시키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온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학과다.

이 학과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첨단 임상실습실 등 양질의 학과 시설과 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 지금까지 1천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고 50명이 넘은 이 학과 출신 교수가 전국 각 대학 강단에 서고 있다.

이외에도 수많은 졸업생이 종합병원, 의원, 복지기관, 학교, 보건소, 치료센터 등에서 언어치료사나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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