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마이스터]

자투리 시간까지 공부 임원·봉사활동도 충실

선배 조언 통해 미래 설계전교회장 맡으며 성적관리매일 4시간씩 면접 연습도

2018.02.12

취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을 세운 황석현군이 조일로봇고 교정에서 두 손을 펼치며 자신의 미래에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취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을 세운 황석현군이 조일로봇고 교정에서 두 손을 펼치며 자신의 미래에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고등학교 진학을 선택할 시기 조일로봇고등학교 선생님이 율원중학교를 방문했다.

당시 선생님은 마이스터고와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다.
진로를 고민하던 시기 다양한 기계 과목들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조일로봇고 기계로봇과를 선택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해 좋은 회사에 취업하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랐다.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무렵 담임 선생님은 출결과 내신관리, 전공 자격증 등을 취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조언 해줬다.
또 공부 방법과 취득해야 할 자격증도 소개해 줬다.

특히 졸업한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다.
선배들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다양한 조언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민했다.
우선 취업 전략캠프 참여와 방과 후 활동을 미래 준비를 위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또 암기만 하는 공부가 아닌 일반 수업시간을 제외한 시간도 틈틈이 활용했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과 공부 이외의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면접에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후회 없는 학창시절을 보내기 위해 입학과 동시에 공부와 봉사활동, 임원활동 등에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고등학교 3년 동안 최상위권의 학교성적 유지와 453시간의 봉사활동, 학급 반장, 전교 부회장 및 전교 회장 활동 등을 맡을 수 있었다.

1학년 때는 학교성적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다.
당일 배운 과목은 쉬는 시간을 활용해 노트필기를 했고, 집에서는 복습과 예습을 무한 반복하며 암기했다.
암기가 되지 않은 과목은 밤을 새워 필기를 통한 암기로 채워나갔다.
그 결과 1학년 2학기 기말고사에 반 1등, 과 1등, 전교 1등의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2학년 때는 전공 자격증 취득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다.
이를 위해 우선 기계제도와 전산응용 기계제도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에 매진했다.
자격증 공부는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필기공부와 실기공부를 병행했다.

실습시간과 방과 후, 주말에도 실습실에 나와 선생님의 지도로 실기연습을 하며 눈과 손에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했다.
그러다 보니 실제 시험에 나왔던 도면도 쉽게 해독을 해 한 번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고, 전공자격증뿐 만 아니라 컴퓨터활용능력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합격해 교내 자격증 취득 우수상도 받았다.

3학년 때는 전교회장으로 활동했다.
전교회장을 맡아 팔로십에 중점을 뒀다.
회의나 토론을 할 때 팔로십을 기반으로 교우관계를 만들어 나갔다.
그 결과 교우관계가 돈독해 질 수 있었다.

1, 2학년 때 내신관리와 전공, 정보, 한국사 공부를 한 덕분에 3학년이 되었을 때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문제를 수월하게 풀 수 있었다.

NCS 공부를 하며 제일 어려웠던 과목은 문제 해결과 자원관리파트였다.
이 두 파트를 원활하게 풀기 위해서 하루에 15시간씩 문제해결과 자원관리파트만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다.
그렇게 5개월 정도 공부를 하다 보니 시중에 파는 문제집은 거의 풀 수 있었다.

또한 학교에서 진행한 자기소개서와 모의면접 특강을 들으며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해 자신감을 채워나갔다.
면접 준비도 단순히 암기하는 방법이 아닌 다양한 실제 사례를 듣고 올바른 자세,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우며 매일 4시간씩 꾸준히 연습을 했다.

이런 3년간의 노력으로 KT&G에 입사할 수 있었다.

후회 없는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게 항상 나를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 중학교 시절 잠재력을 발견해주신 강민경 선생님, 면접 준비를 도와주신 진현두 형에게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황석현
대구 조일로봇고 2018년 2월 졸업
KT&G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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