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일대, 카티아 자격증 취득률 향상

3차원 설계프로그램 실무과정 무료 특강 등 성과

2018.02.12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지방대학특성화사업단 KIU-MI사업단(단장 강우종)이 운영 중인 카티아(CATIA)자격증 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국제인증시험에 합격하고 취업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카티아는 3차원 설계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의 자동차, 항공, 철도차량, 조선, 금형, 토목 설계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간단한 내부 부품부터 복잡한 기관 구조, 내부 인테리어, 외관 디자인 등 3D 설계 및 디자인이 필요한 부분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경일대는 지난 2015년 카티아 인증센터로 지정됐다.
이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방학 중 카티아 실무과정 무료 특강을 진행하며 교육 종료와 동시에 교내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률은 해가 갈수록 향상되어 2016년에 Part Design(16명), Assembly Design(25명)에서 2017년에는 Part Design(33명), Assembly Design(42명)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특강을 이수한 학생 중에는 지역 중견기업인 아진산업, 석문전기 등에 취업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셈이다.

강우종 단장은 “학생들이 방학 중 교내에서 무료로 공부하고 자격시험까지 볼 수 있어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특강에 참여하여 자격증도 취득해 취업 경쟁력을 높여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경일대는 전자공학과, 로봇응용학과 및 기계자동차학부 학생들에게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 심화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 학생들의 카티아 기본기 및 실무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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