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진전문대 사회맞춤형학과 전문인력 기업도 “좋아요”

‘국보디자인’ 약정대비 3배 채용 ‘실내건축반 취업률 110% 달성

2018.02.12

영진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인 실내건축시공관리반 2학년생들이 대학 졸업작품전을 위한 호텔 객실을 꾸미고 있다.<br>
영진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인 실내건축시공관리반 2학년생들이 대학 졸업작품전을 위한 호텔 객실을 꾸미고 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이 사업 선도모델 창출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주문식 교육을 기반으로 지난 2012년~2016년 LINC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 대학은 지난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사회맞춤형학과는 협약기업과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정규교과와 마스터인 특강 등 비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학과다.

이 대학은 지역전략산업 분야에 인터넷광고 전략ㆍ기획, 콘텐츠 제작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인터넷광고마케팅반 등 4개 반을 개설했다.
또 신성장산업 분야 실내건축 시공현장관리, 특정공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실내건축시공관리반 등 4개 반도 열어 협약기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기 사업 마무리를 앞둔 사회맞춤형학과에 대한 기업들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사회맞춤형학과 가운데 실내건축시공관리반(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참여학생 25명)은 채용약정 인원 20명을 초과한 22명이 협약기업에 취업하며 취업률 110%를 달성했다.
특히 국내 시공능력평가액 1위인 국보디자인은 4명의 약정인원 대비 300%인 12명을 채용했다.
다원디자인 4명을 두양건축과 포르테라인, 아데스클래스는 각각 2명을 채용했다.

아이엠컴즈, 하이애드원 등과 협약으로 개설된 인터넷광고마케팅반(콘텐츠디자인과) 역시 약정인원의 80%인 16명이 취업했다.
지난해 여름방학에 하이애드원에서 현장 실습을 가진 차자영씨는 실습 수기로 ‘2017 링크플러스 사회맞춤형학과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특급호텔반(국제관광조리계열) 역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호텔신라, 호텔현대들과 협약한 이 반도 약정인원 20명 중 15명이 취업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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