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경산시 6차산업 프로젝트 센터 운영기관 선정

발행일 2018-05-21 20:04:3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대학교가 경산시의 6차산업 신성장동력 확보에 앞장선다.

대구대 산학협력단(단장 윤재웅)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경산시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의 ‘글로컬 6차산업 농업농촌창업문화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산시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은 농가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글로컬 6차산업 농업농촌창업문화센터’가 프로젝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경산시 진량읍 내리리 103번지 일원에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센터가 구축 중이다. 대구대 산학협력단은 2020년까지 2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센터운영과 더불어 6차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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