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북대·전남대 ‘영호남 문화사 대계’ 주제 학술교류

2018.06.11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과 전남대 호남학연구원은 경북대에서 영·호남 학술교류 세미나룸 참석자들.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과 전남대 호남학연구원은 경북대에서 영·호남 학술교류 세미나룸 참석자들.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원장 정우락)과 전남대 호남학연구원(원장 조윤호)은 지난 8일 경북대 대학원동에서 ‘영호남 문화사 대계’를 주제로 학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영호남의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영호남의 대화’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2월 학술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년간 워크숍, 학술대회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영호남의 대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날 세미나에서 안승택 경북대 고고인류학과 교수는 영호남의 장기적ㆍ실천적인 학술교류를 위해 ‘영호남 문화사 대계’ 관련 사업을 제안하고, 이에 관한 실행 지침 및 사업 구상을 제시했다.

안 교수는 이 사업의 목표는 인문학을 중심으로 영호남의 화해·협력·상생의 지적 토대와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교류 협력의 틀을 수립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영호남 문화사 대계’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