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남대, 4차 산업혁명시대 빅데이터로 이끈다

경북빅데이터센터, 한국정보화진흥원 지원 선정 지역 중기 20곳 선정돼 빅데이터 기술·컨설팅 지원

2018.07.09

영남대학교 경북빅데이터센터(센터장 박창현)가 최근 한국정보화진흥원 ‘2018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 지원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및 시장을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경북 소재 중소기업 20곳이 선정돼 빅데이터 활용기반 기술 및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영남대 경북빅데이터센터는 경북테크노파크, 경북IT융합기술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국비 2억 원, 경상북도 2억 원, 경산시 5천만 원 등 총 4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영남대는 지난해 4월 경북빅데이터센터를 개소하고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야 전문인력 양성,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ㆍ활용 컨설팅 및 기술 지원 등 지역의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17년 하반기에는 경북빅데이터포럼을 운영해 경상북도 맞춤형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박창현 영남대 경북빅데이터센터 센터장(정보통신공학과 교수)은 “빅데이터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이며, 데이터는 제2의 유전이라고 할 정도로 그 중요성이 높지만 국내에서는 빅데이터 활용이 아직 미흡하다”며 “빅데이터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기업과 같이 유연한 조직체계에서 빅데이터와 결합된 기술경영이 이루어진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는 2018년 전국 분야별 기관, 기업, 대학 및 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130여 개의 빅데이터센터 중 전문성과 운영성, 적용성을 고려해 총 36개 빅데이터센터를 전문센터로 선정하고 빅데이터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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