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남대, 11~14일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2018.07.09

영남대(총장 서길수)가 ‘2018 PRIME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를 11일~14일까지 개최한다.

23회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에는 태국 라자망갈라왕립공학대학교, 싱가포르 폴리테크닉, 일본 가나자와공대 등 해외 4개 대학을 비롯해 총 20개 대학에서 2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1일에는 대회 출전 차량 입차와 자원봉사자 교육 등을 시작으로 둘째 날 참가자 등록과 차량 디자인의 독창성, 안전성, 정비용이성, 대량생산성 등을 겨루는 정적 검사 및 제동력 기본 검사와 룰 미팅 등이 진행된다.

셋째 날에는 대운동장에서 출전팀 전원과 자원봉사자, 후원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회식을 갖고 대운동장 및 학교 주변도로에서 참가팀들의 카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오후에는 가속력, 최고속도, 견인력, 바위타기 등 동적 검사가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내구력 테스트가 영남대 정수장 뒷산 3.5km 오프로드 트랙에서 펼쳐진다.
종합우승팀에는 우승기, 트로피를 비롯해 상금 250만 원이 주어지고 대회결과는 미국자동차기술자협회(SAE) 공식홈페이지(www.sae.org)를 통해 전 세계에 공표된다.

황평(경기위원장) 영남대 자동차기계공학과 교수는 “자동차설계에서 제작까지 학생들이 직접 연구하고 작업한 성과를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과 대회를 참가하며 얻는 경험이 학생들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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