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호남 영재 꿈나무 한자리에

대구 서부교육청순창교육청 ‘영재교육원 교류체험’

2018.09.10

대구시 서부교육지원청과 전북도 순창교육지원청이 가진 영ㆍ호남 영재 꿈나무 학생 교류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br>
대구시 서부교육지원청과 전북도 순창교육지원청이 가진 영ㆍ호남 영재 꿈나무 학생 교류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ㆍ호남의 영재 꿈나무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체 체험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들은 교류체험활동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4차산업에 대비한 미래 준비에도 한몫을 했다.

대구시서부교육지원청과 전북도 순창교육지원청은 7일~8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대구 서부-순창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교류체험 학습’을 열었다.
행사는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양 교육지원청은 격년제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특히 이들 기관은 영ㆍ호남 과학 및 발명 영재 학생들이 서로의 꿈과 이상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인성 함양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전라북도 순창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 23명, 인솔단 5명 등 28명이 대구를 찾아 서부교육지원청 발명영재교육원 초등 6학년 9명과 과학전람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등에서 금상 이상의 성적을 수상한 초등 5, 6학년 학생 10명, 운영지원단 6명 등 53명과 함께 상호 교류 및 공동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담당 장학사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각 지역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아두이노를 이용한 로봇 조립, 코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 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3D프린터를 직접 설계하고 조작해보는 학습을 했다.

서정하 대구시 서부교육청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