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계명대, 국내외 박람회 참가해 현장 실무역량 ‘쑥쑥’

텍스타일디자인과 ‘프리뷰 인 서울’서 졸업작품 전시 상하이 국제 섬유박람회도 참여해 디자인 계약 체결

2018.09.10

계명대 텍스타일디자인과 학생들이 ‘프리뷰 인 서울 2018’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br>
계명대 텍스타일디자인과 학생들이 ‘프리뷰 인 서울 2018’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계명대 텍스타일디자인과 학생들이 졸업 작품 전시회를 ‘프리뷰 인 서울 2018’에 참가해 실무경험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 학생들은 지난 5일~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지난달 27일~3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국제 섬유박람회’에도 참여해 중국, 미국, 대만 등 5개 업체에 디자인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 섬유전시회로 국내외 330개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전시회에는 차별화 원사, 기능성ㆍ친환경 소재, 직물, 니트, 패션의류, 부자제, 액세거리,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등 섬유 전 스트림에 걸친 제품들이 전시됐다.

학생들은 행사에서 다섯 가지의 테마로 제작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디자인은‘Would you show’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Unstamp passport, Person is a part of nature, Return, Go forward in imperfection, Wonderland 등으로 구성했다.

이 중 Go forward in imperfection은 바쁜 일상과 계속되는 불안한 사회 속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으며 휴식을 통한 회복을 갈망하는 모습을 스포티하게 담아냈다.

이번에 발표한 디자인은 어패럴, 인테리어, 침장, 키즈용품 등 다양한 용도의 디자인으로 해당 분야 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연 계명대 텍스타일디자인 학과장은 “매년 1월,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디자인을 개발해 개최되는 하임텍스틸(독일 프랑크푸르트)을 시작으로 국내외 박람회에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디자인을 글로벌 업체에 소개하고 현장 실무교육의 결실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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