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안내서

허남원 계명문화대 교수 ‘4.0시대의 천직…’ 출간

2018.09.13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직업안내서. 산업간ㆍ학문간의 융합으로 많은 직업이 사라지는 시기에 과연 천직을 찾아낼 수 있을까? 2016년 천직안내사로 신지식인에 선정된 계명문화대 허남원 컴퓨터학부 교수가 변화된 직업세계에서의 안내서인 ‘4.0시대의 천직, 나만의 心쿵Job’을 출간했다.

교수, 사업가, 공연가 및 동기부여가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치면서 천직을 찾아오던 허 교수는 자신이 경험한 다양한 직업들과 인공지능(AI)을 전공한 공학박사로서 미래의 유망한 직업 선택에 탁월한 기법을 안내하고 있다.

직업 선택에 있어 ‘천직은 각자의 소질과 환경에 따라 우연히 발견 된다’는 서구의 접근법과 ‘가슴 설레는 일을 중심으로 직업을 찾아 간다’는 최근 일본의 진로지도법을 참고해 제4차 산업시대를 직면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천직에 해당하는 직업 선택법을 제안하고 있다.

허 교수는 이를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천직’ 또는 ‘心쿵Job’이라 정하고, 지난 7년 동안 대학을 찾아오는 1만3천5백여 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생설계와 진로지도를 해왔다.
그 결과 2016년과 2017년 교육부의 교육기부 시상식에서 개인대상을 연속해서 수상했으며 2017년 계명문화대가 교육기관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금도 허 교수는 자유학기제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원하는 청소년, 지역 도서관에서의 주민은 물론 대구시민들을 위한 ‘대구시민대학 강좌’를 통해‘心쿵Job’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허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직업안내서 ‘나만의 心쿵Job’을 통해 새롭게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은 물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에게도 천직을 찾아가는 지침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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