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신암·아양중 통합교명 ‘신아중’ 복현·경진중 ‘복현중’으로 결정

지역 주민·학부모 대표 모여 협의회 개최

대구 동구의 신암중학교와 아양중학교, 북구의 복현중학교와 경진중학교의 통합 교명이 각각 ‘신아중학교’와 ‘복현중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2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에 통합을 앞둔 동구와 북구 지역 4개 중학교는 지난 20일 지역 주민대표와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명선정협의회에서 통합교명을 선정했다.

신암중과 아양중은 각각 교명의 첫 글자를 따 ‘신아중’으로, 복현중과 경진중은 다수결로 지역성을 띤 복현중으로 선정됐다.

수업은 통합학교로 사용될 아양중, 경진중 건물이 내년 상반기 교사동 리모델링을 마칠때까지 신암중과 복현중 건물에서 진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통합 전에 융화ㆍ적응 프로그램 운영으로 통합 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우수교사 유치로 학생 교육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26일 ‘대구시립학교 설치조례개정안’의 대구시의회 본회의 통과로 용천초등학교, 숙천초등학교, 유가초등학교가 오는 9월1일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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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