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 한창이 29일 ‘직장인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창은 이날 가입식을 통해 전 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이웃사랑 성금 기부를 약정했다.
조성된 재원은 한창이 위치한 달서구 지역 소외계층의 의료비 및 생계비로 쓰일 예정이다.
장훈석 한창 대표는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들이 대구의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에 참여해 대구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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