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대가대 총장“대학다운 대학에 최선”

신임총장 취임

2017.02.17



대구가톨릭대 신임 총장 김정우 요한 신부의 취임식이 지난 15일 교내 성바오로문화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환길 학교법인 선목학원 이사장(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최영조 경산시장, 김계남 총동창회장, 대구대교구 사제 수도자, 교직원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 김 총장은 조환길 대주교로부터(선목학원 이사장ㆍ천주교 대구대교구장)학교 열쇠를 받았다.

이날 취임식에는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최영조 경산시장, 김계남 총동창회장, 대구대교구 사제 수도자, 교직원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학정신을 되살려 ‘대학다운 대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학정신을 강조하기 위해 ‘1914, Again!’ ‘뿌리 깊고 샘이 깊은 교육의 전당’ 등을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1914는 대구가톨릭대의 모태인 성유스티노신학교가 영남지역 최초의 대학교육기관으로 개교한 해를 의미한다.

‘대학다운 대학’을 만들기 위해 김 총장은 △학문에 대한 역사적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에 충실 △시대의 흐름과 미래의 변화를 읽어내는 대학 △학교 구성원의 발전과 성숙을 위한 투자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새로운 교육방법 연구 △지식 생산자로서의 역량 교육 등 5가지 실천과제를 밝혔다.

한편 김 총장은 가톨릭대를 졸업(학사, 석사)하고 1983년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1992년 오스트리아 빈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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