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사과정에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보건교사, 재난심리활동가 등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1일까지 5일간 48시간의 심리사회적지지 전문 강사교육을 받는다.
교육내용은 △스트레스의 이해와 대처 △심리적 응급처치 △지지적 의사소통 등의 이론과목과 △모의강의 △현장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향후 심리사회적지지요원으로서 일상과 재난으로부터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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