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경산 경북기계금속고, 고용부 일학습병행제 성과평가 ‘최우수’

도제 참여비율 전국 1위

2018.03.13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가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제 재학생단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br>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가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제 재학생단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경산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교장 이성호)는 12일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제 재학생단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제 재학생단계 성과평가는 전국 187개 도제학교를 대상으로 조직역량, 시설장비관리, 만족도, 외부평가, 업무협조 등 9가지 항목을 평가해 실적에 따라 S등급부터 D등급까지 5등급으로 구분하고 있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성과평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CNS 기반자격 외부평가 2년 연속 100% 합격과 학생의 기업 만족도가 높았다.

또 참여기업도 도제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만족하도록 교육과 진로로드맵 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학교와 기업 간 협조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2018년 기준 109명 졸업생을 배출, 현재 3학년 82명, 2학년 88명이 선반가공, 금형분야, 용접분야 39개 기업이 참여하고 전국에서 단일학교형 도제학교 중 최다직종이자 학생 수 대비 도제 참여학생 비율이 전국 1위로 명실상부 도제 중심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또 2018년도부터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용접산업기사 등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형 평가 제도를 도입해 교육과정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성호 교장은 “학생, 학부모, 기업이 모두 계속 만족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전교직원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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