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김충섭 김천시체육회장, 2개월 늦었지만 만장일치 추대

김충섭 김천시체육회장 선출 경찰수사 등 잡음으로 공석

2018.09.13

김충섭 체육회장
김충섭 체육회장

김천시체육회는 12일 김천시청 대강당에서 ‘2018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어 김충섭 김천시장을 김천시 체육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시총회는 경북도를 비롯한 광역ㆍ기초 단체장이 해당 자치단체 체육회장직을 수행하는 것이 당연시돼왔지만 김천시 체육회장의 경우 그동안 김충섭 시장 취임 2개월이 지나도록 체육회 경찰수사 등 잡음이 잇따라 공석이 됐다.

이에 김천시체육회 종목별회장단협의회(회장 최한동)는 지난 3일 임시회의를 열어 김천시 스포츠 발전을 위해 김충섭 시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기 위한 김천시 체육회 임시총회를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해야 한다고 김천시 체육회에 건의했었다.

최한동 임시의장은 “김천시 체육회장이 2개월째 공석으로 있어 각종 잡음과 수문이 난무했고, 김천시 체육 발전과 스포츠 도시 김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빠른 시일 내로 회장이 선출돼야 한다는 체육계의 목소리가 높아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어 김충섭 시장을 체육회장으로 추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같이 힘을 모아 김천시 체육 발전은 물론 김천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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