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 전 국회의원이 영주에 변호사사무소를 열었다.
지난 10일 문을 연 변호사사무소는 그가 2016년 5월 말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 변호사 활동을 재개하면서부터 몸담은 법무법인 ‘동북아’의 분소 형식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ㆍ현직 시도의원과 기관단체장 언론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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