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초·중학생에 색다른 체험기회를

안평면 ‘토요 돌봄교실’ 운영 미술·아동요리 수업 등 진행

2017.09.13

의성군 안평면 토요 돌봄교실은 첫 수업으로 지난 9일 ‘나만의 연필꽂이 만들기’, ‘꼬마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시행했다.<br>
의성군 안평면 토요 돌봄교실은 첫 수업으로 지난 9일 ‘나만의 연필꽂이 만들기’, ‘꼬마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시행했다.


의성군 안평면은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ㆍ관 협력으로 지역 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토요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 돌봄교실은 오는 10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며, 초ㆍ중학생 16명이 참여하여 미술수업과 아동요리수업을 한다.

첫 날인 지난 9일 미술수업으로 ‘나만의 연필꽂이 만들기’, 아동요리수업으로 ‘꼬마 김밥 만들기’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안평면은 근거리 지역에 문화센터나 체험기관이 없는 농촌지역의 특성상 대도시 학생들과 비교하면 여가 생활을 즐길 문화 공간과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에 따라, 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토요돌봄교실 운영으로 새로운 배움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인재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사회활동을 촉진하며 고가의 체험학습비를 절감하여 부모님들의 비용부담도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민ㆍ관 협력모델인 권역형 맞춤복지사업을 조기에 정착ㆍ발전시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활기차고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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