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 취업률 84.1% ‘대구·경북 1위’

발행일 2018-01-17 20:12:24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2017년 졸업자 통계서 ‘전국 4위’
다양한 서비스로 취업의 길 제공

김천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가 2017년 대학정보공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2016년 2월 졸업자 기준)에서 취업률 84.1%를 달성해 취업률 전국 4위, 대구ㆍ경북지역 1위를 차지했다.

경북보건대는 청년취업률 향상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청년드림캠프를 운영 하는 등 매년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들의 만남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공사 등 국내외 주요기업ㆍ협회ㆍ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사회 각계에서 요구하는 산업현장과 연계체제 구축은 물론, 실무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연계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학생들에게는 교내 인재개발지원단의 전문 취업컨설턴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진로상담, 취업알선, 입사지원서 클리닉, 모의면접, 개인별 직업심리검사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입생에게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각국 유명대학 및 병원ㆍ첨단산업체 현장실습ㆍ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의 체계적 운영을 자랑하고 있다.

경북보건대는 대구ㆍ경북지역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A’ 등급을 획득함과 동시에, 8년 연속 전문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2014∼2018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및 2017년 연차평가 1유형 경북 유일 ‘A’등급 획득으로 대외적으로 대학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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