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러시아 고려인 청소년 초청 교류

발행일 2018-08-22 19:45:3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등
구산해수욕장 함께 찾아
놀이·체험통해 화합·소통

러시아 고려인 4.5세 청소년 30여 명이 울진군을 방문해 울진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0명과 함께 구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교류활동을 했다.


울진군은 최근 러시아 고려인 4.5세 청소년 30여 명을 초청해 울진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0명과 함께 구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교류활동을 했다.

1박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에서 주관하는 ‘2018 고려인 청소년 모국체험 희망꿈나무아카데미’를 통해 고려인 청소년들에게 모국을 알리고, 8ㆍ15 광복절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등부 청소년 20명은 고려인 청소년들을 맞아 해수욕과 울진 대게 피자 만들기 등의 지역의 특색 있는 놀이와 체험을 함께하면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고려인 후손 청소년들이 같은 민족으로서의 자긍심과 민족의식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울진군 청소년들도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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