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일 '김칠두' 화제

발행일 2019-01-14 15:54:34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 김칠두 인스타그램


모델 '김칠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재조명 되고 있다.

김칠두씨는 시니어 모델로 지난해 디자이너 김희진 '키미제이' 패션쇼에 출연해 이슈가 되었다.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최초로 시니어 메인모델로 올랐을뿐 아니라 테디베어 코트와 모자, 청바지, 핑크색 망사 니트 등을 훌륭히 소화해 내 화제를 모았다.

티에스피 모델 소속인 김칠두는 요리업계에서 40년간 종사하다 딸의 추천으로 시니어 모델로 데뷔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그의 나이는 65세로 모델 아카데미 더쇼프로젝트 과정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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