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찾은 이낙연 총리 “특교세 40억·군 병력 투입”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포항시청 재난상황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오늘 중에 40억 원을 일단 집행하겠다. 경주보다는 훨씬 더 많은 액수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민간인들의 힘만 갖고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군 병력을 가용한 범위 내에서는... [2017.11.16]

지진 피해지역 파손된 상수도관·시설물 복구 총력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전역에서 민ㆍ관ㆍ군 합동 복구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는 16일 시내 전역 피해 현장에서 굴착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등을 치우고 파손된 상수도관 복구작업에 나섰다. 지진의 직격탄을 맞은 포항시 흥해읍은 건물에서 떨어진 잔해 대부분이 치워져 전기와 가스ㆍ통신ㆍ수도관을 중심으로 긴급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이날 흥해읍에 50여 명의 점검단을 투입해... [2017.11.16]

11·15 포항 강진 이재민 1천500여 명…곧 특별재난지역 선포

‘11ㆍ15 포항 강진’으로 인한 이재민이 1천500여 명에 이르는 등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신속하고 종합적인 재난 복구를 위해 정부차원의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곧 이뤄질 전망이다. 포항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 [2017.11.16]

원룸 대부분 필로티 구조…20%만 내진설계

포항시 북구 장성동 원룸촌. 강진이 발생한 진앙과는 직선거리로 불과 3㎞ 떨어져 있다. 지진이 나자 곳곳에 건물이 부서지고 유리가 깨지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지진 이후 이곳에 위치한 H원룸은 4층짜리 건물을 떠받치는 기둥이 힘없이 부서졌다. 기둥이 부러진 쪽... [2017.11.16]

경주 지난해 지진 탓 재산·관광피해 ‘심각’

경주시는 지난해 9월12일 5.8규모의 지진으로 건물 파손, 문화재 훼손 등의 재산피해와 관광객 축소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시민들의 정신적인 트라우마까지 덮쳐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결국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복구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문화재 복구사업은 아직까지 완료되지 않고 있다. 전파된 건물의 경우 보상금액이 900만 원으로 턱없이 낮게 산정돼 피해주민들이 복구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한옥 지붕을 수리하는 전문가 부족... [2017.11.16]

한국·베트남 전통무술 기합소리 밤의 광장 채웠다

베트남 호찌민의 응우엔후에 거리는 호찌민시청 앞에 서 있는 호찌민의 국부 호찌민 동상으로부터 사이공 강까지 연결된 1㎞ 거리의 광장이다. 응우엔후에 거리 광장 가운데쯤에 분수대가 설치돼 시민들이 몰려나오는 야간에 가동한다. 어린이들은 옷을 입은 채 분수대를 뛰어다닌다.... [2017.11.16]

호찌민으로 간 경북도의원 포항 대형지진에 귀국조치

지난해 경주 지진에 이어, 포항에서 다시 대형 지진이 발생하자 경북도의회는 베트남 호찌민 경주엑스포에 참관 중인 의원들을 즉시 귀국조치하고 17일 연수를 취소하기로 했다. 또 경북도와 공조해 동해안 원전시설, 문화재 등 각종 시설에 대해 긴급 확인하고 시군ㆍ유관기관과 협조해 세밀하고 정확한 피해조사를 요청하고 더 이상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2018년 예산심사를 앞두고 도민안전과 관련된 각종 사... [2017.11.16]

구미지역 수출 5개월째 증가

지난달 구미지역 수출이 25억2천만 달러를 기록해 5개월 연속 증가했다. 16일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지역 수출은 25억2천만 달러, 수입은 11억4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11억4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10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9%가 늘어난 것으로 구미지역 수출은 지난 6월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카메라 모듈과 최근 출시된 신규 스마트폰 효과에 자제품의 수출이 6% 증가했다. 전자제품의 수출액은 16억4천... [2017.11.16]

경산시 인구, 경주 앞질렀다…경북도내 3위 도시 ‘우뚝’

경산시가 지난달 경북 3대 도시로 올라서면서 호조의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말 경산시 인구가 경주시보다 521명이 더 많은 26만8611명을 기록해 포항, 구미에 이어 도내 3위에 올랐다. 경산시는 최근 10년간 9.5%의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 [2017.11.16]

지역 정당들 “지진 피해복구 팔걷고 나서야”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과 관련 정계에서도 현장 위로 방문 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당들도 피해 복구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각 지역정당은 16일 포항 지진 피해지역을 살피는 한편 성명을 발표해 시급한 후속조치 안전대응 매뉴얼, 공공시설물 및 건축물ㆍ대피소 점검 등을 촉구하서 나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김홍진 위원장의 긴급방문 요청으로 우원식 원내대표,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행안위 소속 진선미ㆍ표창원 의원, ... [2017.11.16]

울릉고 33명, 수능일까지 포항서 머물러

포항 지진과 관련, 포항에서 힘든 수능 준비를 하고 있는 울릉고 학생들이 화제다. 울릉고 34명의 수험생과 4명의 교사는 수능을 6일 앞둔 지난 10일 울릉도에서 포항으로 떠났다. 이맘때면 파도가 높아 배가 언제 뜰지 모르기 때문에 수능시험을 위해 시험장 근처인 포항에... [2017.11.16]

경주 불국사·첨성대 등 주요문화재 피해 없어

경주 첨성대와 불국사 등의 주요 문화재들은 포항지진에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시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5.4 규모의 지진에 첨성대를 비롯한 불국사와 석빙고 등의 경주 주요문화재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강읍과 기림사에 피해가 발생... [2017.11.16]

경북교육청, 지역 피해학교 98곳 복구 ‘총력’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 강진으로 일주일 연기됐다. 이에 경북도교육청은 긴급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15일 지진피해가 발생한 포항으로 가 수능 시험장과 일선 학교를 방문해 피해현황 및 피해복구작업 상황을 점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수능 연기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 ◆경북지역 학교·교육기관 98곳 균열 경북지역에는 포항을 비롯해 경주 등 모두 98곳의 학교 등 교육기관의 시설물 벽체 균열 등 피해를... [2017.11.16]

포항 지진> 피해상황-경주 양동마을 무첨당, 문화재 17건 피해

포항 지진 이틀째인 16일 오전 6시 현재 인명 피해는 총 57명으로 이 중 47명이 귀가했고 10명은 입원 중이다. 포항 이재민은 1천536명으로 일시 대피한 상태다.안영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관은 이날 오전 10시 포항지진 관련 브리핑에서 15일 오후 2시29분경 포항 북구 북쪽 9km에서 규모 5.4가 발생해 현재 오전 10시까지 총 42회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설피해는 사유시설 1천197건, 학교 건물균열, 상수관 누수 등 다... [2017.11.16]

포항지진>대처 상황-정부 포항시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 우선 검토

지진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포항시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가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안영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관은 포항지진 발생 이틀째인 16일 오전 10시 지진피해 수습을 위한 조치브리핑에서 지진피해 잔해물 제거 등 지진피해 응급복구를 위해 포항시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을 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 정책관은 또 다른 지역도 피해가 확인되는 즉시 추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민생안정을 위한 사업에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지원도 적극 검토하고... [2017.11.16]

포항지진>정부-경북도-포항시, 복구 등 대처 총력

포항지진 이틀째인 16일 정부와 경북도, 포항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피해조사와 복구 등 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이날 국토부, 보건복지부 등 7개 부처와 경북도, 포항시로 구성된 응급복구지원단을 구성했다. 응급복구지원단은 피해 잔재물 처리 등 응급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수능 시험 전날인 오는 22일까지 응급복구 마무리 지원에 총력을 다한다.■중앙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산자부, 국토부, 국방부, 원안위, 문화재청 등 각 ... [2017.11.16]

한순간에 아수라장…시민들 “극도의 공포감 엄습”

“지진으로 건물들이 무너져 내리고, 여진이 계속돼 겁이 나서 꼼짝할 수가 없어요.” 15일 강진이 덮치면서 포항시 전역은 곳곳이 무너져 내리는 등 폐허가 되고 시민들은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이고 있다. 고층의 아파트 건물 벽이 쩍 갈라졌다. 학교 건물 외벽도 무너져내렸... [2017.11.15]

또 놀란 경주시민 “고층 아파트도 흔들려”

경주시민들이 15일 5.4규모 지진에 또 다시 놀랐다. 포항 북구에서 발생한 5.4규모의 지진으로 경주 전역의 건물이 크게 흔들리면서 진동음이 길게 이어져 많은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경주시청 공무원들도 대부분 청사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러나 경... [2017.11.15]

영덕지역 “이란 지진 생각나 잠시 흔들렸지만 큰 공포”

15일 오후 2시29분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5 지진의 진동이 영덕지역에도 감지돼 주민들이 불안에 휩싸였다. 이번 지진은 영덕지역에서도 건물이 3~4초간 흔들릴 정도로 느껴져 잠시나마 주민들이 큰 공포를 느꼈다. 지난해 경주에서 수차례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공포를 느꼈던 영덕 주민들은 이번 포항 지진으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주민 유모(57ㆍ영덕읍)씨는 “얼마전 발생한 이란 지진으로 수백 명이 목숨을 잃은 것... [2017.11.15]

경북도내 학교 1천64곳에 “학생귀가 조치”

경북도교육청은 15일 포항 지진과 관련해 도내 각급 학교에‘학생귀가’등 긴급조치를 내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지진 관련 매뉴얼에 따라 발생 직후 유치원, 초ㆍ중ㆍ고 등 도내 1천64개 학교에 긴급 메시지를 보내 학생들을 집으로 보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 학교 피해 상황을 파악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지진 진앙에 있는 포항교육지원청 건물에 일부 금이 가면서 직원들이 긴급 대피해 있어 포항 각급 학교 피해 사례는 ...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