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고병원성 AI 유입방지 야생조류서식지 고강도 방역

2017.01.12

이승율 청도군수와 김창태 축협조합장이 고병원성 AI 유입방지를 위해 청도천변 야생조류서식지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br>
이승율 청도군수와 김창태 축협조합장이 고병원성 AI 유입방지를 위해 청도천변 야생조류서식지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도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AI 의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청도군과 청도축협공동방제단 합동으로 청도천 야생조류서식지에서 고강도 방역을 실시했다.

군은 AI 방역대책 상황실, 거점소독장(1개소), 이동통제초소(1개소)를 24시간 운영하며, AI 발생에 대비해 살처분 예비인력 229명과 5천수 이상 가금농장에는 매몰지를 사전에 확보해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 가금농가에 50명의 전담공무원을 지정 일일예찰활동을 실시하고, 농장주변 소독, 시ㆍ도ㆍ계 생석회 살포, 청도천ㆍ동창천 방역소독, 소규모 가금농가 자가소비ㆍ도태 권고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현재 청도는 고병원성 AI 비발생지역 이지만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가금농가, 야생조류서식지 등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기호 기자
pk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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